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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53세 고현정, 앙상 팔뚝+직각 어깨…러블리 미소까지 '청순'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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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고현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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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청순미를 뽐냈다.

고현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소중하고 귀한 물!"이라며 "'셀카'는 바로 안 올리면 못 올릴 것 같다"며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슬리브리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직각 어깨와 마른 팔뚝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 미모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고현정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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