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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박은지, 하와이서 '아슬아슬' 수영복…"출산 후에도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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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방송인 박은지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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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박은지는 4일 "선번 장난 아닙니다. 가슴팍이 이게 무슨 일. 너만 행복하면 됐다. 오전 6시에 일어나서 밤 9시에 잠이 드는 행복한 가족여행 'Family trip to Hawai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맵시 있게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선탠을 즐기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는 하와이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오랜만에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하와이의 강렬한 햇살 탓에 목선 아래로 가슴팍 피부가 빨갛게 그을린 모습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 1등. 건강한 마음만큼 미모도 더욱 빛나네요", "몸매가 눈이 부시다", "출산 후에도 여신 미모는 여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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