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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4일 나나가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나나는 파격적인 뒤태를 공개,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잘록한 허리라인까지 더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실 이 전에도 독보적인 비키니 몸매를 드러낸바 있는 나나.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답다”, “몸매가 미쳤다”, “핫 걸” , "여자가 봐도 너무 멋지다"라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동명의 웹툰 원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성형 후 감옥에 갇힌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기작으로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