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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62세 박준금, 동안 비결 봤더니 “3일전, 피부 시술 받아..물광 뿜뿜” (매거진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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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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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박준금이 피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섹시하면서 청순한 오프숄더 (안젤리나 ver.) 여름코디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준금은 평소와 달리 연한 메이크업으로 오프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준금은 “3일 전에 리쥬란 시술을 했다. 약간 물광스럽게 뿜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박준금은 자신만의 여름 코디를 공개했다. “브랜드가 노골적이지 않은 코디가 유행”이라는 박준금은 가장 먼저 베이직한 코디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살짝 살을 보이면 눈길이 간다”라며 일부러 상의를 올려 입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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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은 “제가 당근김밥으로 다이어트 해서 2kg 빼지 않았나. 자신감 뿜뿜이다. ‘야 드루와’ 이런 느낌. 어깨 하나 정도는 꺼내줘야 예뻐 보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준금은 청바지에 레이스가 달린 민소매를 매치해 과감한 룩을 뽐냈다. 그는 “청바지는 젊음의 상징이다. 젊음을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을 때 청바지 입으면 된다. 누가 그 애기 하더라. ‘너 배우니까 이렇게 입겠지’ 배우가 아닌 인간 박준금이었다면 입었을까? 전 입었을 것 같다. 내 인생이니까 내가 즐겨야 하니까, 즐기면서 입으면 가장 예쁜 것 같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청바지에서 레이스 미니스커트로 갈아입고 등장한 박준금은 휴양지에서 입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개하기도. 슬림한 자태를 뽐낸 박준금은 “나도 시원하지만 또 보는 사람도 시원하다 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준금 Magazine JUN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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