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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돈 관리 직접…가족간 거래도 차용증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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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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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돈 관리 관련 소신을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MZ 후배 채연이랑 여름맞이 해물천국탕으로 몸보신 먹방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채연은 가족 관계에 대해 "세 자매다. 내가 장녀고, 채령이랑은 2살 차이, 막내랑은 7살 차이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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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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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채령처럼 재테크를 직접 하냐'는 물음엔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 엄마가 너희 돈은 너희가 관리하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엄마가 항상 자매간의 돈거래도 차용증을 꼭 써야 한다고 하셨다"며 "가족 간, 자매끼리도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비는 "너무 훌륭하신 분"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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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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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채연은 "(어머니가 나와 채령이 데뷔하고) 초반에 많이 힘들어하셨다"며 "악플이 많으니까 속상해하셨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행복해하신다"고 털어놨다.

비는 "악플을 다는 애들은 남이 안 돼야 내가 굉장히 행복하다는 걸 느끼는 사람들"이라며 "그런 댓글에 내가 멘탈이 흔들리면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는 거다. 신경 쓰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이채연은 "이제 연차가 있으니까 (악플에 대해) 괜찮아졌다"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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