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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하나 기자) 아이유가 인형 같은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5일 아이유는 자신의 소설 계정에 "방애나들은 이제 Shy하지 않아요. 헐콘 in BANGKOK"이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화려한 핑크 드레스 의상과 함께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눈물나게 아름다워", "우리 공주님", "아주 작정하고 우릴 꼬시고 이쒀..."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god' 박준형은 "역씨 꼬맹쓰는 항상 공쥬쓰. 믓쮜다 꼬맹쓰. 항상 파아팅쓰!!"라고 댓글을 남기며 'god 찐팬' 아이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개최된 '2024 아이유 HEREH 월드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아이유

이하나 기자 hanalee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