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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요식업하는 정준하 "먹튀 손님, 친절하게 잘해주니 도망…너무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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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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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화제가 됐던 '먹튀 손님'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지난 4일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서는 'SNS에서 화제였던 주나수산!! 준하 형이 직접 풀어주는 주나수산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준하는 최근 "요즘 술 먹고 도망가는 애들 왜 이리 많을까? 아…진짜"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의 무전취식 손님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그는 6년 간 꼬치 전문점을 운영하다가 지난해 10월부터 새로운 해산물 포차 관련 식당을 하고 있다. 또 최근 강남에 횟집을 오픈하며 활발히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정준하는 해당 글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그렇게 기사가 많이 날 줄 몰랐다"며 "그날 갑자기 밤에 장사하는데 화가 나더라. 진짜 친절하게 잘 해줬던 사람이 갑자기 도망가고 이러니까"라고 토로했다.

이어 "사람들이 전화 와서 '누가 그렇게 도망가니' 했는데 사실 먹튀한 사람은 일부분이고 진짜 여길 찾아주시는 너무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감사 드리는 의미에서 내 근황도 얘기하면서 막판에는 선물도 챙겨 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그런 안 좋은 느낌 보다는 좋은 얘기를 할 게 많다. 하반기 예능 고정도 하기로 했고 좋은 소식 많이 들려 드릴 테니까 기대해달라. 건강도 많이 챙길 거다. 한 번 아파 보고 나니까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고 밝혔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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