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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기 정숙♥영호→송다혜♥서동진, '재결합' 후 더 애틋해진 연프 ♥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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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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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와 '환승연애3' 출연자들의 재결합 근황이 알려졌다.

4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20기에서 현실 커플로 이루어진 영호와 정숙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뽀뽀 커플'로 알려진 영호와 정숙은 최근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 크게 싸운 뒤, 결국 영호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숙은 "결혼을 이야기하면서 현실적인 부분을 맞춰가다가, 그게 발단이 돼서 결국 헤어짐까지 얘기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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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숙은 이별을 후회하며 영호의 집 앞에서 새벽 4시까지 기다렸다고. 이에 영호는 "정녕 나를 다시 만나고 싶다면 정숙님을 180도 바뀌게 할 내용들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영호는 '관종 게시물 올리지 않기', '술 만취되지 않기' 등 35가지의 조항을 적어 정숙에게 보냈고, 정숙이 이를 받아들여 다시 재결합을 했다는 후문.

재결합 후 정숙과 영호는 더욱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4일 오후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3'에 출연했던 베스티 출신 송다혜와 서동진의 재결합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23년 6월까지 약 13년 간 장기 연애를 해왔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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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혜와 서동진은 '환승연애' 시리즈 사상 최장 열애 커플로 시선을 모은 바.

최근 송다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제는 기쁘게 얘기할 수 있다"라며 서동진과 연애 중임을 알렸다. 이어 "저희는 지금 잘 만나고 있다"라며 결혼 발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서동진도 자신의 SNS에 "너무 오래 걸렸지만 아쉬운 만큼 더 사랑하겠다"라며 송다혜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연애 프로그램의 연이은 흥행으로, 방영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출연진들의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SBS Plus·ENA, 20기 정숙·영호, 송다혜·서동진, 티빙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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