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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작은 시골집. 주말 아침 일어나 집안 청소하고 모닝커피 한잔하는 이 여유가 얼마만인지"라며 시골집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그는 "건강의 적신호를 느끼고는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 나를 좀 돌아봐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에 미쳐 살아온 지난 20년을 돌아보니 참 치열하게도 살았더군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제 50을 바라보는 지금의 나에게 조금 쉬어가라고 몸이 말해주는지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길래 덕컥 겁이 났어요. 주말만이라도 이곳에서 아무 생각 없이 청소하고 텃밭 가꾸고 멍 때리고 하늘 바라볼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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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깔끔한 회색 톤 외형과 잔디까지 갖춰진 공간에 대해 김준희는 "저를 포함해서 우리 직원들도 와서 쉴 수 있는 세컨 하우스 어때요"라고 적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해 함께 패션 사업을 하며 지내고 있다. 특히 사업 연매출이 100억 원임이 알려져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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