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 가수는 지난 6월29일 국회에서 사랑의 일기 어린이들에게 '꿈은 이루어진다' 노래로 이 날 어린이들에 미래의 꿈을 실어주었다고 7일 오전 밝혔다. (사진: KSBR - TV 한국심바람TV 유튜브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상진 기자] 가수 서희는 7일 기자와의 소셜네트워크 문자 대화를 통해 "지난 6월29일(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사랑의일기 큰잔치 대회에서 어린이들에게 '꿈은 이루어진다' 노래를 선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일기대회는 인추협(이사장 고진광)에서 매년 어린이들과 교사를 대상으로 시상을 하고 있다.

고 이사장의 초대로 이날 무대에 선 서희 가수는 '꿈은 이루어진다'와 독도 관련 노래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서희씨의 독도 사랑은 유별나다.

서희 가수는 4개 나라 언어로 독도를 홍보하고 있으며 해외 교민 초청으로 여러 나라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려 왔다.

한편, 서희 가수는 "제가 2024년 2월에 경일대학교에서 최초 독도 노래 논문인 '대한민국 독도노래 50년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라고 7일 기자에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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