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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엄정화, 계절감 맞춘 패션 스타일! 새 남친은 컬러풀한 매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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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여행 중 독특한 스타일의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생겼어요,, 컬러풀한 남친 취향”이라는 글과 함께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엄정화는 한 패스트푸드점의 인형 옆에 앉아 장난기 가득한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보면, 먼저 그녀는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이 모자는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매일경제

사진= 엄정화 SNS


또한, 엄정화는 여러 개의 목걸이를 레이어드하여 착용하고 있다. 다양한 목걸이를 겹쳐 착용함으로써 그녀의 패션에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이는 자유롭고 보헤미안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이러한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그녀는 흰색 탱크탑을 입고 있어 시원하고 간편한 여름철 패션을 보여준다.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액세서리와 조화롭게 어울려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색조합 또한 인상적이다. 엄정화는 전체적으로 흰색과 밝은 색조의 모자, 다양한 색상의 목걸이 등을 매치하여 밝고 경쾌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계절감에 맞고, 개인적인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액세서리를 통한 디테일한 포인트가 돋보인다.

이에 홍현희는 “언니가 쪼옴 아까워요”라며 엄정화의 장난에 화답했고, 배우 오윤아는 웃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반응들은 엄정화의 유머 감각과 독특한 패션 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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