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요원, 23살에 결혼한 이유?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질문” (‘백반기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ㅣTV CHOSU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요원이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이요원이 출연해 수원특례시에로 떠났다.

세 아이의 엄마인 이요원은 23살에 이른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일찍하게 된 이유에 대해 “타이밍인 것 같다. 제가 가지 않은 방향에 대한 미련은 있다. 그런 거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당시 전성기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던 것에 대해 이요원은 “그래서 신랑이 그 얘기하는 거 진짜 싫어한다. 그 질문하면 넘기라고 한다. 패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옛날에는 멋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오랫동안 하자는 생각도 들었다가. 그냥 먹고 놀고 싶다. 생각이 왔다갔다한다”고 덧붙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