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박희본 ‘블랙 드레스로 우아하게…리얼한 생활 연기 기대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故 이선균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희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매일경제

사진=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재난 상황 속 리더십을 발휘하며 극의 중심을 이끄는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의 이선균부터 일촉즉발 위기에도 비단결 같은 머리를 휘날리며 반려견 ‘조디’와 함께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 렉카 기사 ‘조박’ 역의 주지훈,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양 박사’ 역의 김희원이 완성한 환상의 트라이앵글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사진=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애틋한 황혼부부 케미로 극을 풍성하게 채운 문성근과 예수정, 극과 극 현실 자매로 리얼한 생활 연기를 선보인 박희본과 박주현, ‘정원’의 사춘기 딸 ‘경민’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낸 김수안까지 세대 불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용산(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