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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시그니처 지원, 올 여름 '워터밤' 접수했다…파격 노출 의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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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지원이 2024년 '워터밤' 여신이 됐다.

시그니처 지원은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이하 워터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원은 이날 DJ 제트비(ZB), 에이션(ATION)과 함께 EDM 곡 ‘Eternal Time’(이터널 타임)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지원은 청량하면서 에너제틱한 가창력과 활기찬 텐션으로 핫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원한 물줄기 속 무대를 즐기는 모습은 물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물총 놀이를 함께하는 지원의 상큼발랄한 기운이 현장의 열기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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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이 워터밤 무대에 참석했다. [사진=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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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이 워터밤 무대에 참석했다. [사진=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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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원의 파격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원은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러블리한 비주얼과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원의 '워터밤' 무대는 공연 이후 각종 SNS를 통해 회자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원은 '워터밤'에 이어 오는 20일 개최되는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케이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에 MC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시그니처의 센터이자 리드보컬 지원은 현재 웹예능 '노빠꾸탁재훈 시즌3'에서 인턴 MC로 활약 중이다. 시그니처는 최근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 타이틀곡 '풍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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