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신곡 '헤븐'으로 돌아왔습니다.

'헤븐'은 눈앞에 '천국'이 펼쳐지듯 몽환적이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스 팝 곡인데요.

오랜 갈증과 열망이 이뤄지는 순간의 상쾌함을 천국에 비유한 가사가 특징이고요.

앞으로 달려 나가 팔을 위로 들고 리듬을 타는 등 가사의 의미를 살린 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기존 군무 형식의 안무에서 탈피해 자유로운 동작들로 곡 몰입도를 한층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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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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