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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혼전임신설 잠재운 화끈 워터밤 재조명[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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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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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이들의 초스피드 결혼을 두고 각종 설이 오가고 있다.

8일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8일 두 사람이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현아 측은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용준형 측 역시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라며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용준형은 열애를 발표하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국내외에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이들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이들은 공개 열애 1년도 채 되지 않아 부부가 된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두고 각종 설이 등장했다. 그 중 현아가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쏟아졌다.

앞서 현아는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올랐다. 이날 현아는 '큐앤에이', '아임 낫 쿨',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립 앤드 힙', '버블팝!'등 명곡 퍼레이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당시 현아는 딱 붙는 상의와 짧은 팬츠를 입고 무대를 꾸몄고, 그는 해당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자연스럽게 혼전임신설을 잠재웠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그룹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용준형은 2009년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을 탈퇴한 후 솔로 가수로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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