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10 (토)

에스파, 6월 써클차트 3관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에스파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6월 써클차트에서 에스파, RIIZE, 뉴진스 등의 아티스트가 활약했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4년 6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에스파가 3관왕, RIIZE가 앨범차트 1위, 뉴진스가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에스파는 정규 1집 선공개곡 'Supernova'로 글로벌K-pop차트, 디지털차트(써클지수 132,535,783),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Supernova'는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에스파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한 곡으로, 6주 연속 글로벌K-pop차트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뉴진스는 'How Sweet'으로 V컬러링차트 1위, 뉴진스로 소셜차트 2.0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의 소셜차트2.0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롱런하는', '돌풍을일으키는', '음원차트를휩쓰는' 등이었다. 6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ATEEZ (에이티즈)'였다.

RIIZE는 'RIIZING - The 1st Mini Album'으로 962,509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앨범차트 1위를 안았다. 지난 6월 17일에 발매된 'RIIZING - The 1st Mini Album'은 타이틀곡 'Boom Boom Bass'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임영웅은 다운로드차트에서 'Home'으로 1위, '온기'로 2위를 차지하며 최정상을 점령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6일 '온기'와 'Home'이 담긴 더블 싱글을 발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클립스는 '소나기'로 벨소리차트,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안았다. 이클립스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변우석이 속한 밴드로, 드라마의 화제성에 힘입어 실존하는 밴드처럼 인기를 얻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