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의 만삭 사진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1일, 아야네는 39주 4일 됐다며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39주 4일 임산부 운동삼아 오늘 지하철 타고 다니려는데 (가는 곳에 주차장이 없음) 문제 없겠죠?"라며 "가진통도 거의 없고 경부도 튼튼"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야네는 만삭의 D라인이 드러난 모습. 배만 나왔을 뿐 가느다란 팔, 다리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의 나이 차이, 국적을 뛰어 넘어 2021년 11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이 달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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