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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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아야네는 “산전 가슴마사지를 받았더니 갑자기 느낌이 좀 달라졌다. 젤리가 내려오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주의해야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아야네는 "왜 또 갑자기 땡기는 건데 너. 밤에 땡기다가 아침이 되면 살아지는 매직"이라는 글과 함께 새우버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야네는 임신 준비를 하다 난임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조금 임신하기 힘든 몸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헀다. 이지훈은 "그런 가운데 첫 번째 시험관은 유산을 하게 됐고, 한 8주 차 정도에 알게 됐다"고 유산의 아픔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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