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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황보라, 출산 2개월 차에도 붓기 無…♥차현우와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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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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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보라가 남편 차현우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황보라는 "캬악 신랑이가 뽑아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차현우가 뽑은 것으로 보이는 대형 곰인형을 안은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황보라는 출산 후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붓기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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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황보라는 "고마워용 오덕아빠 올해 좋은 일 많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2022년 결혼해 지난 5월 23일 아들을 얻었다.

40세에 득남한 황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및 육아 과정에 대해 솔직히 밝혀 응원을 얻은 바 있다.

사진=황보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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