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MBN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셋째 계획을 전했다.
15일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 만나기 3주 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출산을 3주 앞둔 시점,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최근 78kg의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힌 이다은은 몸무게의 앞자리가 바뀌기 직전이라며 우울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뱃속의 아기만 건강하다면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곧 출산을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윤남기는 “저는 이제 큰일 났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료를 마친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나섰다. 윤남기는 이다은을 보며 “예쁘게 생겼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다은은 “내 인생 마지막 태동”이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윤남기는 “단정 짓지 마라. 내년에 다시 이야기하자”라고 은근히 셋째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는 ‘돌싱글즈2’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재혼에 성공했다. 이들은 딸 한 명을 키우고 있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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