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진의 인터뷰가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앨범 녹음도 하고, 곡 작업도 하고, 예능도 찍고, 화보도 찍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W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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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역날 멤버들이 모인 것에 대해 "처음에는 멤버들이 잘 안보였다. 카메라에 인사하고 돌아서니까 나 빼고 껴안고 있더라. 멤버들끼리도 오랜만이니까. 안에 이을 때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멤버들도 다 똑같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진은 전역 후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친구들과 같이 다니는데 랠리가 잘 나올 땐 2, 30번도 가능한 실력이 돼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는 '눈물의 여왕'이다. 처음부터 보진 못했지만 김수현 선배가 꽃잎으로 점을 보는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좋았다"고 '눈물의 여왕'을 언급하기도 했다.
진은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에 대해 "마음가짐이 가장 많이 달라졌다"며 "화려하고 빛났던 미모가 살짝 비수기로 접어들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전성기로 올라가지 않을까. 발전되는 외모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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