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궁시렁궁시런은 꾸준히! 마지막 사진 잘못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남태령과 함께 러닝 중인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핸드폰 렌즈가 흐릿해질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몸을 만들고 있다.

특히 강재준은 눈에 띄게 홀쭉해진 턱선과 부쩍 가늘어진 다리로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해 7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최종 26.2kg 감량에 성공한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그의 끈기에 모두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과 2017년 결혼해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강재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