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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41세' 오정연, 보험으로 한 '난자 냉동'…"22개 얼려" (다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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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난자 냉동을 언급한다.

17일 공개되는 웹예능 '다까바'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해 바이크를 공개한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2015년 프리랜서 전향 후 드라마, 연극, 영화계에서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보여 왔다.

특히, 최근에는 바이커로서 모터사이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총 4대의 바이크를 갖고 있다는 그는 모든 바이크와 자차를 전격 공개한다.

바이크는 브랜드도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는데, 오정연은 “각자 나름의 사연이 담겨있어 하나도 팔지 못하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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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평소 귀가 얇다는 오정연은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2천만 원 대의 바이크를 사게 됐다”며 바이크에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밝힌다.

오정연은 바이크에 빠지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그는 “평소 워커홀릭이라 취미가 없었다”며 “프리 선언 이후 번 아웃 극복을 위해 대학생 때 로망이었던 버킷리스트를 뒤늦게 실현하면서 바이크를 타게 됐다”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갑자기 토크가 난자 냉동 이야기로 새면서 조정식을 당황케 하기도 한다. 오정연은 “현재까지 22개를 얼렸다”고 말하며 호스트 유다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긴다.

연예인과 셀럽들의 차를 관찰하고, 차를 통해 그들의 취향과 은밀한 사생활 등을 알아가는 본격 CAR TALK 콘텐츠 '다까바'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TV CHOSU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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