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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최강희, 김숙 때문에 36억 날렸다?…"못 사게 한 합정동 주택 4억→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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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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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김숙이 절친인 배우 최강희가 주택 매매로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었던 기회를 자신 때문에 놓쳤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김숙 캠핑 설루션. 총체적 난국 폐가캠→리버뷰 5성급 텐트로 대변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숙은 BMW 매장에서 차를 빌려 가평으로 향했다. 홍대와 합정을 지나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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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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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홍대를 한 바퀴 돌고 가겠다. 내 추억 이야기. 여기는 내가 20살 때부터 돌아다니던 곳이다. 합정, 홍대 제일 많이 돌아다녔다. 홍대를 홍대생보다 많이 왔다. 조그만 클럽들이 많았다. 그때는 나도 클럽 출입이 가능했다.

홍대 좋아진 거 봐. 큰 건물들 없었다. 마음만 먹으면 홍대 근처의 집들을 살 수 있었다. 그때 최강희가 합정동에 집을 산다고 한 적 있었다. 일반 주택이 4억 얼마였다. 은이 언니랑 나랑 안 된다며 말렸다. 얼마 전에 봤는데 그 집 40억 원 하더라. 강희야 미안하다. 재벌이 될 수 있었는데"라며 웃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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