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혜리. 사진 | 써브라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이혜리가 ‘선의의 경쟁’으로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17일 드라마 ‘선의의 경쟁’ 제작사는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이혜리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동명의 인기 웹툰 ‘선의의 경쟁’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 이곳과 어울리지 않는 지방 보육원 출신 우슬기가 전학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이혜리는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할을 맡았다.
태어날 때부터 모두의 부러움 속에 살아온 유제이는 자신의 우월함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함도 갖춘 인물이다. 전학생 우슬기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우정과 집착 사이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