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성민♥' 김사은, 마흔 앞두고 눈물의 임신발표 "딩크족이냐 물을 때 힘들었다" ('샨토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사진 = 김사은 유튜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 김사은이 눈물의 임신 발표를 했다.

김사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는 '결혼 10년차 곧 40세 샨토끼 임신 성공하다 feat.남편 반응 | 샨토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사은은 "뭔가 부끄럽다. 제가 아기를 가지게 되었다. 지금 사실 개월 수가 좀 됐다. 이 영상이 나갈 때면 8개월 차일 것이다. 2개월 뒤면 나온다"며 "개월수가 늘어나면서 '임신했어요?' 하실 분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D라인을 공개했다.

텐아시아

/사진 = 김사은 유튜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 = 김사은 유튜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 = 김사은 유튜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 = 김사은 유튜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85년생으로 곧 마흔을 앞둔 김사은은 "제가 노산이다 보니까 걱정도 너무 많고 많이 조심스러워서 늦게 알리게 됐다. 횟수로 따지면 결혼 10년차"라며 "중간에 '딩크족이냐', '아기는 언제 낳을거냐' 묻는 분이 많았다. 그 때마다 힘들었던 부분이, 쉽게 아기가 가져지지 않았다. 노력해서 가지게 된 아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사은은 처음 임신 테스트기 두 줄을 보게 됐던 당시를 회상하며 "코로나 키트 이후에 두 줄은 처음이었다. 워낙 많이 해봐서 살짝만 줄이 생겨도 알겠더라"며 "전 입덧을 좀 일찍 시작했다. 그래서 고생을 좀 했는데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계속 있더라. 호흡 곤란, 어지러움 등이 있었다"고 했다.

이밖에도 김사은은 영상을 통해 임신 테스트기를 본 성민의 반응을 비롯해 산부인과 검진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성민은 일찌감치 임산부를 위해 바디 필로우를 사며 지극한 아내 사랑을 보여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