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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혜리, 탄수화물 끊더니 너무 마른 뒤태…끈나시 원피스로 '고혹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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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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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혜리는 "아름다운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검은 끈나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무결점 미모와 선명한 일자쇄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혜리는 배우 박세완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관광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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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혜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탄수화물 절식을 고백한 바.

이날 사진 속 혜리는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혜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우아하고 아릅답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즐거워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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