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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소중한 선물 와 줘...내년 초 만날 예정” 임신 고백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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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우리 베이비.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와 줬다. 지금 4개월간 엄마 배 속에서 귀엽고 건강하고 착하게 뒹굴뒹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고 심아빠와 함께 우리 베이비가 많은 행복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매일경제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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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는 “사실 우리는 이번에 아기가 조금 더 크게 되고 나서 더 안정되는 날을 기다려서 출연 중인 방송(신랑수업) 통해서 모두가 안심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심 씨와 촬영팀과 열심히 첫공개(7/24)를 준비하고 왔다”며 “먼저 뉴스가 나와서 제대로 보고를 못 했다. 우리 아기 소식을 이렇게 직접 보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사야는 “우리는 좋은 아빠 엄마가 되도록 아기를 위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방송(신랑수업)에서 방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심아빠와 함께 재밌게 행복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미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기쁩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하 히라이 사야 글 전문
안녕 우리 베이비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이 와 줬습니다

지금 4개월간 엄마 배 속에서 귀엽고 건강하고 착하게 뒹굴뒹굴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만날 예정이고 심아빠와 함께 우리 베이비가 많은 행복의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번에 아기가 조금 더 크게 되고나서 더 안정되는 날을 기다려서 출연 중인 방송(신랑수업) 통해서 모두가 안심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심 씨와 촬영팀과 열심히 첫공개(7/24)를 준비하고 왔습니다

먼저 뉴스가 나와서 제대로 보고를 못 했습니다.. 우리 아기 소식을 이렇게 직접 보고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늦어져버려서 죄송합니다..

우리는 좋은 아빠 엄마가 되도록아기를 위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방송(신랑수업)에서 방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심아빠와 함께 재밌게 행복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기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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