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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를 임신했다.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정주리의 임신 발표에 이은형, 박슬기, 김영희, 안선영, 정경미, 신애라 등이 축하를 했다.
정주리는 2015년 5월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15년, 2017년, 2019년, 2022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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