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진l손연재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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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18일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꽃집 앞에서 찍은 것으로, 손연재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가녀린 어깨라인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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