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의 상태를 걱정했다.
19일 이은형은 자신의 채널에 강재준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은형은 사진과 함께 "재준이 요즘 너무 마름. 뼈만 보임"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재준은 뼈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있다. 강재준은 다이어트 후 늘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강재준은 최근 하혈했던 이은형이 걱정되는 듯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은형은 그런 강재준을 걱정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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