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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해진 강재준, ♥이은형 '출산' 앞두고 "체력 끌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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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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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를 위한 체력 준비에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22일 강재준은 개인 채널에 "깡총이 태어나기 전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중, 마지막 사진은 잘못 올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중무장을 하고 자전거로 운동에 열중한 듯 땀범벅인 얼굴로 숨을 몰아 쉬고 있다.

아내 이은형이 오는 8월 6일 제왕절개를 앞두고 있어 특히 육아를 위한 체력 올리기에 한창인 강재준이 홀쭉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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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올린 마지막 사진은 동료 코미디언 신기루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라 웃음을 더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육아는 체력전입니다", "깡총이 아버님 함내세요", "체력이 아무리 좋아도 육아는 또 다른 얘기" 등의 댓글로 곧 아버지가 될 그를 응원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개그맨 부부의 계보를 이었다. 이은형은 오는 8월 6일 제왕절개를 확정했다.

사진 = 강재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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