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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유인촌, 故 김민기 빈소 조문…"이름 바뀐 학전, 잘 가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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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문화예술계에 큰 족적을 남기고 떠난 가수 김민기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유 장관은 이날 김민기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했다.

그는 "김민기 선생은 우리 시대를 잘 대변하는 예술가였다"며 "후배들을 위해 훨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었을 텐데 세상을 떠나시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