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랄랄. 사진|랄랄 개인채널 |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구독자 152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랄랄이 득녀 후 조리원에 입성했다.
23일 유튜버 랄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조리원 입성. 잘먹고 잘 쉬다 나가자 엄마가 찌찌 많이 줄게 ·.· 산후조리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조리원 입성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조땅이 건강하고 행복하길’이라고 적힌 곳에서 거울셀카를 촬영하기도 하고, 아이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랄랄은 최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21일 출산했다.
그는 결혼 당시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사람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이런 제가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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