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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강재준, '골때녀'가 응원하는 8월 출산 "기저귀 가방 보내줘"[★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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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의 출산이 응원을 부르고 있다.

이은형은 지난 23일 SNS에 "승희가 보내준 기저귀 가방 너무 귀여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은형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 함께 출연한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박승희로부터 선물받은 기저귀 가방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오는 8월 중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은형은 만삭의 배와 기저귀 가방으로 행복한 예비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아이를 만날 기쁨과 주위의 선물과 격려에 기뻐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응원도 불렀다.

이은형은 지난 2017년 동료 코미디언 강재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올해 첫 아이를 임신했다. 특히 이은형이 42세의 나이에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자연임신에 성공했음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최근 35주 차에 갑작스러운 하혈로 인한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그는 태교에 집중하며 순산을 준비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은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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