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tvN 예능물 '언니네 산지직송'이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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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염정아·박준면·안은진, 방송인 덱스가 한층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아침에 건져 올린 싱싱한 멸치로 제철 밥상을 준비하는 염정아·박준면·안은진·덱스의 첫 저녁 식사가 펼쳐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유 퀴즈')에 출연했던 해피 베이커리 제빵사 김쌍식 사장을 찾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쌍식 제빵사는 등교길 아이들에게 무료로 빵과 요구르트를 나눠주는 미담으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남해에 오면 꼭 빵집에 들러보겠다"라고 했던 염정아는 박준면·안은진·덱스와 '해피 베이커리'를 찾아 김쌍식 사장과 만남을 갖는다.
특히 연예계 식혜 장인으로 소문난 염정아는 요구르트 대신 자신이 만든 식혜를 나누겠다고 제안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한다.
염정아가 최근 '유 퀴즈'에서 유재석과 함께 언급하기도 했던 만남의 현장이 이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안은진과 덱스는 부쩍 가까워진 막내 라인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푸른 바닷가를 거닐며 남해를 눈에 담던 두 사람은 갑자기 바다 입수를 건 대결을 펼치며 뜻밖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덱스는 "진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입수"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에 안은진은 "내가 UDT(해군특수전단)를 상대로"라며 막강한 적수와 대결하게 된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한다.
보송보송하게 집으로 돌아갈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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