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뉴진스 민지, 바퀴벌레 연습실·자퇴 종용설 엄마 인터뷰 속 "사랑해" [TEN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 민지가 어머니가 밝힌 인터뷰 관련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민지는 자신의 팬 소통 플랫폼 상태메시지에 "사랑해!"라는 말을 지난 24일 업로드했다. 민지의 어머니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쏘스뮤직 연습생 당시 열악한 숙소에서 생활하고 학교 자퇴를 종용받았다는 폭로를 한 뒤였다. 자신에 대한 걱정을 우려해 메시지를 남긴 게 아니냐는 게 팬들의 평가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뉴진스 멤버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 부모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는데, 뉴진스 부모들은 '민희진 대표가 쏘스뮤직으로부터 뉴진스 멤버들을 빼돌렸다'는 취지의 기사에 대해 반박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편을 들었다.

특히, 민지 어머니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쏘스뮤직 연습생이던 민지의 숙소를 처음 방문한 당시를 회상, 구석마다 피어있는 곰팡이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바퀴벌레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또 쏘스뮤직은 평소 학업 열정이 컸던 민지에게 학업 포기하고 자퇴할 것을 종용했다는 게 민지 어머니의 주장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