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팝핀현준-국악인 박애리 부부. 사진 | 개인채널 |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팝핀현준의 아내 국악인 박애리가 동국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24일 유튜브 채널 ‘팝핀현준’에는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경사났네 경사났어~ 아니 이집안은 어떻게 이런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수가 된 박애리의 축하파티 현장이 담겼다. 최근 박애리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 전임교원으로 교수가 됐다.
박애리는 “교수님 축하드립니다”라는 팝핀현준의 말에 “사랑하는 우리 남편 덕분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따뜻하게 품어주는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팝핀현준은 “좋은 교수님이 되실 거라 믿는다. 축하드린다. 나는 이미 교수이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팝핀현준은 지난 2022년 백술예술대학교 교수로 초빙됐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설,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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