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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넷' 정주리, 다섯째 임신 "후회 안 해…성별도 신경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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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개그우먼 정주리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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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주리하우스에 새 생명이 또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한 달 반 정도 다이어트를 하다가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한 지 15주 3일째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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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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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 줘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며 "태명은 '또또'다. 제주도 방언으로 '따끈따끈'이라는 뜻도 좋았고, '우리 집에 행복이 또 찾아왔구나'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아들만 넷이라 '아들 부자'로도 유명하다. 그는 딸을 낳고 싶어서 계속 임신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 첫째, 둘째 때는 딸을 원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성별이 정말 하나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선택한 삶이다. 누구를 탓하겠나. 잘 해내겠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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