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는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공연을 위해 2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카리나는 회색 나시에 블랙 재킷을 걸쳐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롱스커트를 착용해 우아하고 페미닌한 이미지를 돋보였다.
카리나가 나시에 쪼리를 신고 일본으로 출국했다.사진=MK스포츠 DB |
카리나는 회색 나시에 블랙 재킷을 걸쳐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MK스포츠DB |
특히, 블랙 캡 모자와 쪼리를 활용해 수수하고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싱가포르, 오사카 등지를 방문했으며, 8월에는 홍콩, 타이베이, 도쿄, 자카르타, 시드니에서 공연을 펼쳤다.
9월에는 멜버른, 마카오,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갔다.
에스파는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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