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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황영웅 박지현 에녹 신곡 '고백송' 구도...팬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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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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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황영웅 박지현 에녹이 신곡으로 7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황영웅의 신곡은 '해바라기'로 지난 4월29일 발매했다. 박지현의 신곡인 '그대가 웃으면 좋아' 발매는 6월13일이다. 에녹의 신곡 '오늘밤에'는 발매일이 5월18일이다.

27일 오전 7시 현재 황영웅 '해바라기'는 7월 네티즌 어워즈 음반대상 1위에 랭크돼있다. 박지현 '그대가 웃으면 좋아'는 2위이다. 에녹 '오늘밤에'는 부문 5위에 랭크돼있다.

황영웅의 신곡 해바라기를 살펴보면 가사가 매우 순수하고 충직한 느낌을 준다. "당신만 사랑하는 해바라기가 되겠소"라는 우직함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성정이다.

해바라기가 인기몰이를 한 이유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들려주는 고백이며 맹세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파라다이스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고백송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황영웅의 진가가 드러나는 곡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박지현이 발표한 신곡 그대가 웃으면 좋아는 경쾌하고 상큼해서 웃음이 나오는 곡이다. 요즘같이 청량감이 부족한 시기에 들으면 들을 수록 기쁘고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국민송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을 할 정도 팬들은 대박 노래로 꼽는 것을 주저치 않는다.

에녹의 신곡 오늘밤에는 발매 2달이 지났지만 인기가 매우 뜨겁다.

환상적인 아티스트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감동을 준다는 것이다. 비교 불가의 매력에 감성장인까지 더 해져 부르면 신이 난다는 것이다.

팬들은 백만까지 응원한다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기쁨과 행복을 넘치게 하는 가창력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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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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