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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박명수는 150억, 김재중은 1조?…스타들의 재산 '설설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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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스타들의 재산 '설'이 끝나지 않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강연자들'에는 박명수가 출연해 '한계'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을 마친 박명수는 많은 질문들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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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중 하나는 "얼마나 버냐"였고 박명수는 "유튜브에 나온 거 반"이라고 답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방청객들은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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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할명수' 댓글 읽기 콘텐츠를 진행해, "재산이 300억이다"라는 설이 돌았기 때문. 절반이라고 답한 박명수의 재산이 '150억'이라고 추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콘텐츠에서 "박명수 재산이 300억이 넘어요"라는 댓글을 본 박명수는 "이건 아니다. 한경호 전무도 안다. 보너스도 못 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는 저거 300분의 1도 안 된다"라고 했고 박명수는 "나는 뭐 이렇게 될 줄 알았니"라며 "나처럼 되려면 공채 시험에 3번 응시하고, 두 번 떨어진 다음 장려상에 합격해서 콩트로 따귀를 10대 맞아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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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 출연한 김재중은 "집에 가스 넣는 게 돈 아까워서"라며 가스레인지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 그 밖에도 검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형 돈 되게 많지 않아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김재중은 "아껴야 잘 산다니까?"라고 답했다.

주우재는 "그냥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지 이렇게 되고 싶지는 않다"며 "저는 막 천억씩은 있고 싶지 않아요"라고 김재중의 재산을 1000억으로 부풀렸다.

그러자 김재중은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는 나의 어마어마한 재산, 이런 게 너무 웃기다"며 해명을 시작했다.

그는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거 아니야. 근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 솔직히"라고 억울해했다.

김재중은 "그렇게 벌 수가 없다. 그런 구조도 안 되고"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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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김재중은 화려한 뱀식탁을 공개하며 ""저 뱀 식탁이 우리나라에서 2명밖에 안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며 GD와 자신만 가지고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재물에 좋다. 실제로 뱀 식탁 구입하고 재물이 더 쌓였다. "재물복이 확실히 들어오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그의 재산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다.

사진=MBC, KBS 2TV, 각 유튜브 채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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