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안소현-임은수, 'G-SHOW : THE LUNA'로 뮤지컬 배우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창작뮤지컬 아이스쇼 'G-SHOW : THE LUNA'(지쇼: 더 루나) 출연을 앞둔 피겨선수 안소현과 임은수가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의 한 카페에서 MHN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G-SHOW : THE LUNA'는 2060년 급격한 기후의 변화로 여름과 겨울만 남아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환상의 섬 루나 아일랜드와 생명의 나무 노르말리스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담은 판타지 작품이다.

안소현과 임은수는 주인공 윈터 역으로 더블캐스팅됐다. 극중 제9대 루나이자 루나 아일랜드 소유주 아틀라스의 딸이다. 두 사람은 스케이팅과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오는 8월 12일부터 3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