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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러블리즈 막내 정예인이 웹 예능 '자취녀'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최근 러블리즈 정예인이 신규 오리지널 웹 예능 '자취녀'의 메인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자취녀'는 '꽂힌 자들의 취미를 리뷰하는 여자'의 줄임말로, 정예인이 다양한 취미를 대신 체험하는 리얼리티 취미 체험 프로젝트다.
이번 '자취녀'는 정예인의 데뷔 후 첫 웹 예능 '단독 MC' 도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막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정예인은 이 프로그램에서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여신 비주얼과는 대조되는 은은한 광기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예인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낚시, 오토바이, 게임, 희귀 반려동물 키우기 등 대중성과 매니악함을 오가는 각양각색의 취미를 배운다. 그리고 회차마다 시청자들에게 직접 설정한 '취미 티어'를 공유한다. 지난 25일 오후 공개된 1화에서 그는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 취미 1위'로 꼽힌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샌드박스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자취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스튜디오 딸깍 채널을 통해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샌드박스는 최근 270만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오리지널 콘텐츠 '감스트 축구 감독되다', 원조 '소식좌' 박소현과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맛집 공유 웹 예능 '맛만볼게요', 정예인의 '자취녀' 등 유튜브를 타깃으로 한 신규 콘텐츠 IP를 연속해서 론칭하며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 샌드박스 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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