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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도경완이 장윤정의 눈꺼풀을 뒤집는 아들 연우를 보고 웃음을 못참았다.
지난 26일 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의 채널 '도장TV'에는 '큰~~일 입니다아~ 엄마 아빠도 안쓰는 안경을...??!?!'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는 "안경이 삐뚤어져서 맞추러 왔다"고 알렸다.
이것저것 써보던 연우는 "난 이런 것도 도전해보고 싶어"라며 마음에 드는 안경을 골랐다.
딸 하영이 역시 호기심을 갖고 써보더니 "이거 끼니깐 더 잘 보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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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시력검사를 권했고, 연우는 "엄마 잘 보여?"라며 장윤정의 눈꺼풀을 뒤집었다.
빵 터진 도경완은 "지구상에서 저 눈꺼풀을 저렇게 마음껏 뒤집을 수 있는 사람 너밖에 없다"고 감탄했다.
하영이 역시 시력 검사를 한 가운데 나쁘지 않았고, 도경완은 "눈 나쁘지 않아 좋아"라고 안도했다.
연우의 안경이 가공되자 도경완은 "이거 쓰고 좋은 것만 보고 살아"라고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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