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정가은, 男 배우 엉덩이 만지고 "호강"…"조심할 것" 성희롱 사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을 사과했다.

27일 정가은은 “여러분 제가 ‘보잉보잉’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며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정가은은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한다”라는 글과 함께 남자 배우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다수 누리꾼들은 ‘성희롱’이라며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정가은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