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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20kg 증량한 거 맞아?" 비주얼 쇼크 난리난 김재중 군인 시절 '충격'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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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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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던 화려한 군인 비주얼이 소환됐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과거 미모가 소환됐다.

이날 옷 정리 중 군복을 발견한 김재중은 “꼴보기 싫다. 옛날 생각난다”고 했으나 모두 그의 화려했던 군 시절을 소환했다.당시 군인임에도 비주얼 쇼크를 전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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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입대전 59kg에서 입대후 20kg 증량해 79kg가 됐다”라며 거의 근육으로 20kg 증량한 것이라 했다.이에 모두 “군대에서도 빛난 화려한 비주얼 액션배우 느낌이었다”며 감탄, 김재중은 “다시 돌아갈까요? 지금은 키 178cm에 67kg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려한 핫핑크 자켓부터 다양한 옷을 소화한 김재중. 팔이 다쳤을 땐 그에 맞는 가방을 자체 제작하기도 했다고. 이어 옷을 하나 둘씩 걸친 김재중은 “실제로 입으면 과하지 않다”고 했고 모두 “김재중이라서 소화가능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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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IMF시절 더욱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떠올린 김재중은 “옆집에 다 먹고 내놓은 짜장 그릇이 있어, 남이 먹다 버린 짜장 잔반이 그렇게 맛있었다”며 “중국음식 미련이 있다, 근데 이렇게 삽겹살 넣어서 짜증을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성공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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