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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지혜, 하와이서 ♥문지완과 진득한 스킨십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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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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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하와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인 이지혜는 SNS에 "날씨 좋아지니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지완의 목을 감싸고 그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간 애정이 돋보이는 사진이나 이와 상반되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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