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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에스파 "데뷔일=길일, 뭘 해도 되는 날..엄청 많이 밀려 데뷔"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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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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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에스파의 데뷔일 사주가 공개됐다.

26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 ‘aespa’에는 ‘EP.07 부동산 대박나는 사주’라는 제목의 ‘aesparyt’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에스파는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 사주를 봤다.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박성준 역술가를 본 에스파는 반가워했고, 특히 윈터와 닝닝은 사주에 관심이 많아 더 크게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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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성준은 에스파의 데뷔일(2020녀 11월 17일) 사주를 풀이했다. 박성준은 “네 명의 에너지를 보완해주는 날이다. 뭘 해도 좀 펼쳐지는 날이라서 길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윈터와 닝닝이 놀란 반면, 사주풀이에 의심을 가지고 있던 카리나와 지젤은 “우리 밀려서 그때 데뷔했다. 엄청 많이 밀렸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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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간의 궁합을 봤다. 윈터와 지젤은 나무, 카리나는 땅, 지젤은 보석의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났다. 지젤에게 있어 최고의 궁합은 윈터와 지젤로, “만나면 에너지가 올라가고 돈도 더 벌 수 있다. 일이 생기고 바빠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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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윈터와 닝닝의 입장에서는 지젤이 스트레스였고, 두 사람에게 필요한 건 카리나였다. 역술가는 “카리나가 촉촉한 땅의 에너지를 갖고 태어났는데 농사 짓기 좋은 땅이어서 두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형상이라 카리나에게 집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역술가는 “모두 남을 배려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룹으로 봤을 때는 좋은 궁합”이라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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